2010 무한도전 사진전 - 03

- 노홍철씨입니다. 아주 그냥 간지가 좔좔 흐르네요.....뭐 어디에다 내 놔도 손색이 없는 사진입니다.

- 모델 장윤주씨입니다. 요새 미친존재감과 미친몸매라는 수식어가 붙었죠....특히나 동양적인 외모로 세계 오리엔탈리즘에 가장 잘 나가고있는 모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장윤주 최고!!!

- 정준하씨입니다. 역시 연기자라서그럼지 표정연기가 살아있네요. 저 우수에 찬 눈빛....ㅋㅋㅋㅋㅋ

잘 나왔네요~~^^

- 요건 짬뽕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친개오 항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보이네요.....저게 무슨 셰익스피어가쓴 작품중 하나인가 긴가민가하네요................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길....ㅋㅋ

찌롱이와 하하가 찍은 작품. 미국 경찰 건셉이었는데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이 때부터 하하가 사진찍는 감을 잡은 듯.

마지막은 유반장~~~~오묘하고 뭔가 몽롱하게 잘 찍혀 나왔네요. 항상 열심히하는 유재석씨 ~~~~

- 마지막으로 하하. 특정 모델과 같이 찍은 파티가는 현장이죠. 

역시나 작은 키 때문에 사진이 온통 하하씨가 한반짝 앞에 나와서 찍은 사진뿐이지만 노력함이 엿보이네요. 간지나게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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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침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이브고, 뭔가를 해야하긴 해야되서 영하 12도인 강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산까지 가서 찍은 보람이 있네요.ㅎㅎㅎㅎㅎㅎ

언제나 변함없는 무한도전이 되길 바라며........

- by sc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