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책 : 책은 도끼다저자 : 박웅현 많이들 읽어보셨을 책들 중 하나이다. 저자 박웅현은 다독(많이 읽는 것)보다는 정독(깊이 읽는 것)을 추천하는 이야기를 하며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이나 밑줄 친 구절을 따로 페이퍼에 옮겨놓으면서 그 책에 대한 기억을 오래도록 남기라는 조언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뀐 나의 독서 습관은 같은 책을 항상 두 번씩 읽는다는 것이다. 한번은 전체적으로 쭉 보게되고, 다음번에 볼 때에는 글에 밑줄을 쳐 가면서 읽게된다. 일년에 책을 다섯권만 읽어도 나에게 '울림'을 줄 문장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저자 박웅현. 나도 이 책을 읽으면 밑줄 친 부분이 꽤 많다. '창의적이 되면 삶이 풍요로워진다'.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받는 것'.'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