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길을 가라 오래간만에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사실 책을 읽은 것은 몇번 되지 않지만, 개인적인 사건(?)으로 인해 무엇이 잘못되어있는지 알아내기위해서 찾던 방법 중, 예전에 읽었던 책인 '가고 싶은 길을 가라'를 다시 읽게 되었다. 이번에 읽을 때에는 생각보다 순식간에 책을 읽어 버렸다. 책의 내용이 짧은 것도 있었지만,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빨리 알아내려고픈 생각이 있으 줄기차게 읽어나갔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줄을 쳤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내면의 나와 마주하기- "다른 사람의 생각은 필요치 않아요. 자신만을 위해서 얘기해보세요"=> 보통 살면서 대부분의 판단 기준은 '남이 어떠어떠해서..'가 많은 것 같다. 나 역시 그랬던 것같았다. 이 문장을 보기 전까지 - 몸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인 것 같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