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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ith Books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


솔직한 책 이야기
  • 모든 책의 본질은 같다.
  • ‘어떤 것이든 완전히 몰입해야 하며,'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삶의 행복은 무엇일까?”,”우리 사회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나는 어떤 운명을 만들어갈 것인가?"
  • 좋은 책을 읽으면 반드시 큰 충격을 받는다.
  • 세상은 대부분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 직접 경험해보아야 한다. 해보면 뜻대로 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또 다른 길이 열릴 수도 있다.
  • 책은 읽기만 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읽고 난 이후에 깊은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 단점을 보며 나를 돌아보고, 장점은 적극적으로 배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책을 맹신하지 말고 비판할 내용은 비판하면서 읽어야 한다.
  • 현실은 부조리하기 때문이다.
  • 부조리는 적극적인 노력으로만 극복할 수 있다.
  • 저자가 한 말도 나의 상황에 맞게 다르게 받아들여야 한다.
  • 무조건 세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입증해야 한다.
  • 진짜를 경험해보아야 한다.
  • 크로스 체킹
  • 직접 만나면서 겪는 배움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솔직한 독서법 이야기
  • 독서는 그냥 해야 한다.
  • 1,000권을 읽기까지는 모르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 독서를 매일 하라고 말하고 싶다.
  •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을 마련해 책에서 배울점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하곤 했다.
  • 책은 거의 구입해서 읽었다. 책을 소장해 밑줄을 치면서 읽어야 다음에 활용할 수 있고, 또 그래야 다음에 읽을 때 시간을 단축하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그냥’읽으면서, 내게 자극이 되거나 필요한 내용에 부담 없이 밑줄을 치면 된다.
  • 잊어버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독서해도 괜찮다. 애쓰지 않아도 필요한 내용들은 언젠가는 다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 여행.생각의 지평이 넓어지며 인생에 좋은 공부가 된다.
  • 책을 적게 읽더라도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 될 수 있으면 책은 단번에 읽었다. 책을 한번 잡으면 하루에 끝까지 다 읽어버리는 것이다.
  • ‘그냥’읽으면 된다.
  • 진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데에는 무엇보다 나 자신이 직접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좋다.
  • 시행착오는 결코 시행착오가 아니다. 누구나 겪어야만 하는 통과의례이기 때문이다.
  •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훌륭한 독서이다.
  • 책은 평생동안 500권 정도만 읽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지금은 초라한 위치에 있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10년, 20년 이상 노력해야 한다.
  • 독서는 권수보다는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기 싫으면 안 읽어도 되고, 독서 권수가 적다고 초조해할 필요도 전혀 없다.
  • 독서는 결국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지며, 나아가 삶의 질도 달라진다.
  •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자존감과 자존심이다. 즉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힘이다.
  • 남의 눈은 중요하지 않다.
  • 인생은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우연성과 부조리가 지배하고 있다.
  • ‘책 읽은 척’할 필요도 없다. 내 마음의 변화가 중요하다.
  •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겸손할 때 발전이 있고, 그래야 모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 생각을 하기 위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 오히려 경험해보지 못한 막연한 상상이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 사람의 생각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는다.
  • 여행은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기 때문이다.
  • 철학이 없으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금방 무너지고 만다.
  • 독서를 매일 하는 사람은 독서가 습관이기 때문에 쉽게 내용이 들어온다.
  • 스스로가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 어느 정도 읽었으면 쉬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것이 된다.
  • 오늘도 같고 내일도 같다고 여길때, 사람은 열심히 살아갈 의욕을 잃게 된다.
  •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노력들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멈추지 않는 한 달라질 가능성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활활 타오를 수 있다.
  • 책 읽은 뒤 현실에서 다양한 실천을 해야 바뀐다. 
  • 사람은 사람을 만날 때 비로소 인생이 바뀐다.
  • ‘크로스 체킹'
  •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있는 사람은 큰일을 벌이며, 승리하는 도전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 나온다.
  • 초심자는 독서를 하는 것만 게을리하지 않아도 도움이 된다.

솔직한 독서와 삻
  • 나는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기만적인 말인지 알게 되었다.
  • 노력보다는 재능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 나는 과연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통해 사회를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나가야 한다.
  • 다양한 자료를 습득하는 것과 많은 생각으로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에 있다.
  • 책만 보면 안 되고 직접 사람을 겪어보면서 체득해야 한다.
  • “지금 내가 벼랑 끝에 있다면, 그래서 내가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괴롭다면 이 순간은 최고의 순간이다. 돈으로도 구입하지 못할 순간이다. 내가 부자가 되고 나면 이런 기분을 절대로 느껴보지 못할 것이다. 나는 지금 직장에 다녀 돈을 어느 정도 벌면서 여유롭게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지만, 내가 부자가 되면 절대로 지금과 같은 긴장감과 절박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리얼리티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작가이며, 어떻게 진정한 글을 쓸 수 있겠는가?"
  • 크로스 체킹
  •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려 하고, 투지를 발휘하지 않는다. 그러나 절실한 사람들은 투지를 발휘한다.
  • 빨리 성공한 사람들은 감각이 무뎌진다. 노력해야 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 만약 편하게 살 수 있음에도 치열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자신을 믿고 천천히 나가면 된다. 절대로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
  • 인생의 고통 속에서 밤을 새워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 가슴의 온도가 뜨거워져야 한다. 머리 안의 지식이 눈물로 뜨거워진 가슴 속에서 녹아날 때 내 인생이 변한다.
  • 인생에는 반드시 기복이 있어서 올라갈 때가 있고, 내려갈 때가 있다.
  • 올라갔을 때는 오래 유지
  • 내려갔을 때는 빨리 올라갈 수 있도록
  • 일이 잘 안 될 때는 마음을 비우고 “될 대로 되라”고 하면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조급하지는 않되 최선을 다해 앞으로 천천히 나가면 된다.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다운 삶을 사는 것,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본질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
  • 어떤 일을 하든지 기회는 온다.
  • 그렇기 때문에 안정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건 어리석은 것이다. 
  • 인생의 행복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때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한 독서와 사회 이야기
  • 또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닌, 진짜 자신의 자유를 찾아야 한다. 삶은 자유를 위해 사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
  • 특히 30대이거나 40대 초반
  • 더욱 부지런히 독서하고 공부해야 하는



 독서는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생각 속에서 길을 찾게 만든다. 그 점이 가장 좋은 점이며, 그래서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는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게 하고, 일종의 인간과 사회 연구자이자 실천자의 삶을 살도록 이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은 물론 사회의 변화까지 이끌게 하며, 사회의 평화와 정의를 세우는 역할을 하게 한다. 또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마땅한 의무감을 가지게 하고, 그 마음으로 세상을 살게 한다. 그래서 보다 큰 삶, 자기를 뛰어넘는 삶을 살게 한다.
 역사의 승자들과 역사의 변화를 이끈 사람들은 모두 현실주의자였다.

 책은 한마대로 말해, 정신의 윤활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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